엠아이병원

엠아이병원, 아동발달센터 개소

“전문의의 진단과 전문치료사의 치료가 연계된 One-stop 시스템”

“아이가 즐겁게 치료받는 엠아이병원 아동발달센터 오픈” 

 의료법인 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이사장 신정호)이 최근 아동발달센터를 개소하고, 2023년 2월 4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피부과와 종합건강 검진센터, 재활치료센터, 영상의학센터는 물론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엠아이병원은 이번에 아동발달센터 까지 개원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장기간의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아동의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외출제한에 따라 신체운동시간 마저 감소되면서 근육발달의 기회가 줄어들어 아동발달에 악영향을 준다는 조사발표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약75%도 코로나 이후 아동의 언어 발달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응답한 자료와 관련하여 지역에서 좋은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엠아이병원 부설 아동발달센터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와 재활의학과전문의는 물론 전문치료사 · 상담사가 각 분야별로 직접 상담, 검진, 아동성장 시기에 맞는 쳬계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엠아이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소화기, 소아알레르기, 소아감명, 소아호흡기, 영유아검진, 예방접종은 물론 성장클리닉(성장장애, 비만증, 성조숙증, 저신장증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는 소아전문재활치료와 작업치료 등 재활치료센터를 운영으로 소아와 아동에 대한 토탈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설 아동발달센터는 아동 개개인의 발달정도에 따라 ◎ 언어치료, ◎ 인지치료, ◎ 전산화 인지치료, ◎ 집단(그룹)치료, ◎ 감각통합치료의 치료 영역으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고, 공간적인 부분에서도 아이들이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색체와 독립된 치료실로 구성했다. 특히, 아동의 발달치료는 아이 스스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 있기에 아이의 호기심 자극을 위한 다양한 교구를 갖췄고, 능독적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치료가 연계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놀이 및 학습 방법을 소개하는 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의료법인 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 신정호 이사장은 “엠아이병원 아동발달 센터를 통해 언어 발달 지연 및 정서·행동 장애와 학습 부진,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전익 치료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